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소타 트윈스 (문단 편집) === 라이벌리 === [[NFL]]의 [[그린베이 패커스]]-[[미네소타 바이킹스]], [[FBS]]의 [[위스콘신 대학교|위스콘신 배저스]]-[[미네소타 대학교|미네소타 골든고퍼스]] 라이벌리 등을 비롯해 프로와 아마를 가리지 않고 미네소타 주 팀들은 아이오와 주나 위스콘신 주 팀들과 사이가 [[영 좋지 않은]]데, 메이저리그에도 이 라이벌리가 존재했다. 바로 아메리칸리그 시절의 [[위스콘신]] 주 유일의 야구팀 [[밀워키 브루어스]]. 이 라이벌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내셔널리그 편입으로 사장될 위기에 처했지만, 요즘 두 팀은 [[인터리그]]에서 뻔질나게 만나는 관계가 되었다. 지구가 다르다보니 필요할 땐 트레이드도 하는등 그냥저냥 서로 서먹서먹한 이웃 취급. 그 외에는 같은 지구에 있는 팀들과 라이벌리가 형성되었는데, 특히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사이가 안 좋은 편이다. [[A.J. 피어진스키]]의 경우 마우어의 자리를 마련하고 좋은 유망주들까지 안겨주고 팔려간 심청이로 칭송받았지만 1년만에 삭스로 옮긴 뒤에는 흑화하며 트윈스 팬들에게는 애증의 시선을 받았다. [[뉴욕 양키스]]에게 '''매우 안 좋은''' 감정이 있는데, 포스트시즌에 올라가서 뉴욕 양키스만 만나면 털리기 바쁘다. 정규시즌 때는 오히려 미네소타가 압도하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정작 양키스는 같은 지구 보스턴 레드삭스라는 철천지 원수와 다투느라 미네소타가 안중에 없다. 그냥 탈락도 아니고 한 판도 못 이기고 스윕당하기 일쑤라 2019년 ALDS까지 무려 '''13연패'''에 달하는 흑역사를 쓰고 있다. 여담으로 1920년부터 1964년까지 이어진 양키스의 45년 독재가 끝나는 타이밍에[* 바로 전년도에 아메리칸 리그를 우승했는데 1965년에 6위, 1966년에 꼴지를 하는 등 폭망하기 시작했다.] 미네소타가 1965년 AL 우승을 차지하는 경사가 있었다.[* 다만 양키스를 밀어냈다기 보다는 그냥 양키스가 크게 쇠퇴한 타이밍이었고, 더군다나 그해 월드 시리즈는 다저스에게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 무려 22년을 더 기다려서 1987년에 미네소타 연고로 드디어 첫 WS 우승의 감격을 맛봤으나, 양키스는 그 전에 두 번을 더 우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